8/11 뉴스-“동성애는 사랑이 아닙니다. 혼자 늙고 결국엔 비참해집니다” 외

울랄라짱구야2016.08.11 17:40조회 수 28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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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는 사랑이 아닙니다. 혼자 늙고 결국엔 비참해집니다”국민일보

 

“동성애자는 행복할 수 없습니다. 불행의 씨앗입니다.”

 

탈(脫)동성애의 ‘산증인’ 김유복(75)씨가 순천향대 서울병원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다. 김씨는 2004년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누워 지내다 패혈증이 겹치면서 건강이 악화돼 지난 6일 새벽 입원했다.

 

김씨는 국내 초기 트랜스젠더다. 트랜스젠더라는 말이 쓰이지 않던 1960년대에도 여장남자나 남장여자는 있었다. 하지만 이태원에 동성애자들을 위한 게이클럽이 생긴 뒤 김씨는 커밍아웃을 하고 활동한 국내 최초의 트랜스젠더로 알려져 있다. 성전환 수술을 받지는 않았지만 그는 “어려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라 사랑의 의미도 알지 못한 채 욕정에 끌려 하루하루를 살았다”고 고백했다. 김씨는 1960년부터 2004년까지 ‘김마리네’라는 이름으로 게이클럽을 전전하며 노래를 불렀다. 그에게 노래는 인생이었고 삶의 전부였다. 화려한 생활을 이어가던 그는 2004년 척추측만증으로 수술을 받았다. 김씨는 “디스크 수술을 한 뒤 일본에 있는 후배를 따라 일본의 밤업소에서 일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수술은 그의 인생을 바꿔놓았다. 수술을 받은 김씨는 다시는 걸을 수 없게 됐다. 불구가 되자 찾아주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김씨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정부에서 나오는 생활비로 한 평 남짓 쪽방에서 지옥 같은 생활을 이어갔다. 봉사자들이 대소변을 받아내며 그를 돌봤다. 외로운 김씨 옆에는 이요나(66·홀리라이프 대표) 목사가 있었다. 이 목사도 40세가 넘도록 이태원에서 게이클럽을 운영하며 동성애자로 살았다. 김씨는 이 목사가 운영하던 게이클럽에서 가수로 활동했다. 이 목사의 어머니는 아들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알고는 목숨을 끊었다. 이 목사는 어머니 죽음을 계기로 동성애를 벗어나려 애썼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신학 공부를 하며 동성애를 극복하고 돌아왔다.

 

김씨와 이 목사는 2015년 홀리라이프(탈동성애인권포럼)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나는 더 이상 게이가 아니다’에 같이 출연했다. 동성애자들과 그 가족의 아픔과 삶의 고통을 알리고 ‘동성애는 치유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였다. 1시간8분 분량의 이 다큐멘터리는 유튜브에 올린 지 9일 만에 조회수가 9만5000여건을 넘었다. 이 다큐멘터리에서 김씨는 처참한 말로를 직접 증언했다. 그는 “동성애자들을 보면 정말 애처롭다”면서 “육체적인 즐거움을 잠깐 느낄 수 있겠지만 그것은 사랑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동성애의 말로는 비참하다. 결혼도 못하고 늙고 추해진다. 주변 친구들도 에이즈와 자살로 죽음을 맞았다. 동성애의 끝은 아무도 없는 외로움뿐이다. 그것이 실수였다는 것을 그 당시에는 몰랐다”고 고백했다.

 

순천향대 중환자실 간호사들은 9일 “(김씨는) 의식이 없다가도 이 목사가 병원에 올 때면 눈을 깜빡인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그가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제 길고 고달픈 인생을 정리하려는 순간이다. 동성애는 핍박의 대상이 아니라 치유의 대상”이라며 “트랜스젠더 친구들을 불러 임종예배를 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601974&code=111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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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년간 동성애자로 살다 동성애를 극복한 김유복씨가 지난 6일 새벽 순천향대 서울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사경을 헤매고 있다. 김씨는 2004년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동성애를 극복하고 동성애의 폐해를 생생하게 증언해 왔다.

 

 

 

“교회마저 동성애 실체 안가르치면 5년내 합법화될 수도” 국민일보

 

“미국에서 그랬듯 한국의 동성애자들도 동성결혼 합법화 소송을 통해 결혼제도를 송두리째 흔들려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성적 지향, 인권, 평등, 정의, 소수자 등의 전략적 용어를 사용하며 결혼제도를 지키려는 선량한 시민들을 반인권·혐오세력으로 낙인찍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은 어떻게 동성결혼을 받아들였나’(도서출판 렉스)를 펴낸 정소영(48·여) 미국변호사는 동성애자들이 치밀한 전략으로 동성결혼 합법화를 노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세대와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이 책을 통해 미국사회에서 동성애와 관련된 세계관 변화가 어떻게 진행됐으며 관련 소송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한국사회에 던지는 시사점은 무엇인지를 밝혔다. 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정 변호사를 만나 저술 동기를 들어봤다.

 

정 변호사는 “미국에서 동성결혼을 합법화하고자 했던 동성애 옹호진영은 1990년부터 캠페인과 소송전 등으로 파상공세를 폈다”면서 “이들은 세계관을 변화시키기 위해 소송, 로비, 대중교육 등의 전략을 구사했고 그 여파로 미국의 사법부와 여론이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미국은…’에는 1967년부터 시작된 동성애 관련 소송사건 12개가 들어있다. 개인의 성적 자기결정권과 차별금지를 앞세운 동성애자들의 요구는 미국의 도덕적 가치를 무력화 시켰다. 이어 생활동반자법이 제정됐고 2015년 결국 동성결혼이 합법화됐다.

 

그는 “1960년대 ‘내 자식만 동성애자가 아니면 상관없다’는 미국의 부모들에게 동성애자들이 유포시킨 논리는 ‘결혼은 개인의 선택이므로 반드시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의 결합으로 제한할 필요가 없다’였다”면서 “이어 사회 내의 다양한 사람들의 선택과 취향을 존중하는 것이 인권의 개념에 더욱 부합한다는 논리를 덧붙였다”고 소개했다. 이어 “‘옳고 그름의 절대적인 윤리기준을 세워 타인의 삶에 간섭하는 것이 오히려 인간의 자유와 평등을 억압하는 것’이라는 포스트모더니즘 철학이 점점 힘을 얻게 되자 미국에서 생활동반자법이나 시민결합법 등 결혼과 유사한 제도가 통과됐다”면서 “곧이어 동성커플에게 결혼과 동등한 권리를 줌으로써 전통적인 결혼과 동성결혼의 차이가 사라지게 됐다”고 지적했다.

 

미국과 비교했을 때 한국은 어느 정도에 와 있는 것일까. 정 변호사는 “미국이 지난 50년간 순차적으로 소송이 진행됐다면 한국은 차별금지법과 생활동반자법 통과 시도, 김조광수씨의 동성결혼 합법화 소송, 군인 간 동성애를 처벌하는 군형법 위헌제청 소송 등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뉴스 웹툰 영화 드라마 등 매스컴에선 연일 동성애를 아름다운 사랑인 양 묘사하고 있으며, 초·중·고교에선 동성애를 보편적인 인권인 양 가르치고 있다”면서 “교회마저 동성애의 실체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다면 5년 이내에 동성결혼 합법화가 현실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신본주의와 인본주의 세계관이 충돌하고 있는 만큼 한국교회는 동성애는 분명한 죄악이라고 가르쳐야 한다”고 조언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601922&code=2311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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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영 미국변호사가 9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일보에서 ‘미국은 어떻게 동성결혼을 받아들였나’ 책자의 저술 동기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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