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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9/15/2015091501172.html
토니 애벗 호주 총리가 14일(현지 시각) 실시된 자유당 당대표 선거에서 패배하면서 총리직을 내놓게 됐다.
블룸버그와 포천 등 주요 외신은 애벗 총리가 이날 투표에서 당내 최대 적수인 맬컴 턴불 통신장관에게 54대44로 패배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턴불 장관이 29대 호주 총리에 오르게 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턴불이 전임 총리인 애벗과 가장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분야는 기후변화와 동성결혼이다. 턴불은 자신의 블로그에 “동성 결혼 합법화를 위한 투표가 열린다면 지지표를 던질 것”이라고 밝힐 정도로 이 문제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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