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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6일, 미국 전 지역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 됐다. 이로써 오늘 날 총 21개국에서 동성 결혼을 법으로 인정하고 있으며, 동성 파트너십을 허용한 국가까지 포함하면 전 세계 35개국에서 동성 간 결합을 법으로 보호하고 있다. 하지만 동성애 자체를 범죄로 처벌하고 있는 나라도 여전히 존재하며 몇몇 국가에서는 최고 사형에 까지 처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서울광장 축제, 최초의 동성결혼 소송으로 주목받고 있는 동성애 이슈를 조명한다.
동성애, 타고나는 것일까? 후천적인 것일까?
동성애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동성애가 후천적이라고 주장한다. 이 때문에 동성애자의 성적 지향성을 이성애로 전환 가능하다고 믿고 실제로 이를 치료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과연 사실일까? 반면 동성애자들은 동성애가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개인의 성적 지향성을 사회가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동성애 치료가 오히려 동성애자들에게 트라우마를 심어주어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동성애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주장들, 그 근거를 심층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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