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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이기택(56·사법연수원 14기) 서울서부지방법원장이 6일 대법관에 임명제청되면서 이 법원장이 맡았던 동성혼 재판도 기약 없이 늦춰질 가능성이 커졌다.
이 법원장은 법원장이 가족관계등록 비송사건 재판부를 담당하는 서부지법 관례에 따라 해당 재판부를 단독으로 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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