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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함 21개 국가서 허용… 동성애 관대한 호주 불인정… 중국은 단속
[이투데이 김면수 기자]
미 연방 대법원이 동성(同性)결혼에 대해 합헌 판결을 내림에 따라 앞으로는 미 전역에서 동성결혼이 법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판결로 인해 미국은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캐나다, 남아공, 노르웨이, 뉴질랜드, 포르투갈, 아이슬란드, 아르헨티나, 덴마크, 우루과이, 프랑스, 브라질, 영국, 룩셈부르크 등에 이어 21번째로 동성결혼을 허용한 국가가 됐다.
이들 대부분은 북미유럽과 남미 국가들이다. 전 세계에서 동성결혼을 처음 인정한 국가는 네덜란드다. 네덜란드는 지난 2001년 동성결혼을 합법화했다.
반면 세계에서 가장 동성애자에게 관대하고, 가장 화려한 동성애자 축제가 있는 오스트레일리아는 아직도 동성결혼이 법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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