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뉴질랜드, 인구조사 성별 표기란에 '제3의 성' 추가. http://google.com/newsstand/s/CBIwluDDlSM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뉴질랜드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인구조사의 성별 표기란에 남성과 여성이 아닌 제3의 성을 추가, 성적 정체성 인정 범위를 확대했다.
뉴질랜드 통계청은 17일 앞으로 정부가 센서스 조사를 시행할 때 스스로 남자나 여자가 아니라고 여기는 사람들을 위해 별도의 성별 표시란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성 정체성이 다른 사람들을 대표하는 단체와 새로운 분류를 사용하게 될 정부 기관들의 협의 결과에 따른 것이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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