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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878757
“양심에 위배” 결혼허가증 발급 거부…공화당 주자들 무료변론 자처
동성커플에게 결혼허가증 발급을 거부한 탓에 옥살이까지 했다가 풀려난 킴 데이비스(49)가 반(反)동성애 스타로 떠올랐다. 데이비스가 수감돼있던 기간에 시민 수백명이 교도소 앞에 모여 지지의사를 표했고, 석방된 지난 8일(현지시간)에는 공화당 대선주자인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과 마이크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까지 합세해 ‘동성애를 반대하는 종교의 자유’를 외쳤다. 데이비스 지지자들은 그를 백년전쟁 당시 프랑스를 구원했던 ‘잔다르크’에 비유하고 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켄터키 주 법원 서기인 데이비스가 동성결혼 반대론자들로부터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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