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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대=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군에서 동성간 성폭력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은 23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자료에서 "군에서 발생한 동성간 성폭력 사건은 2013년까지 90건 이하로 유지됐으나 지난해 220건으로 급증했고 올해 상반기에도 85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들 사건 중에는 군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병사의 교육·상담 프로그램인 '그린캠프'의 '멘토' 병사가 입소자를 성폭행한 사례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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