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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9/15/0200000000AKR20150915005300123.HTML?input=1195m
단 동료 업무는 방해 안해…결혼 증명서에 법원 명령이라는 점 적시
(댈러스=연합뉴스) 장현구 특파원 = 동성 부부의 결혼 증명서 발급을 거부한 죄로 구치소에 갇혔다가 석방돼 14일(현지시간) 복직한 미국 켄터키 주 로완 카운티 법원 서기 킴 데이비스가 계속 소신을 지켜가겠다고 밝혔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데이비스는 이날 업무 전 법원 앞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앞으로 내 이름으로 어떠한 결혼 증명서를 발급하지도, 재가하지도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함께 일하는 부(副) 서기들이 감옥에 가기 싫어 승인받지 않은 결혼 증명서를 발급해야 한다면, 그들의 어려운 결정을 존중하고 그들을 제지할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겠다"고 말해 동성결혼 증명서를 발급하는 동료를 방해하지는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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