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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파괴·국가전복·사회분열·가정해체 겨냥한 전략적 노림수
‘휘청대는 한국교회, 그 내우회환의 구조’시리즈를 내보낸 뒤 독자들의 다양한 반응을 접했다. 언론에서 금기로 아는 종교 현안을 다룬 미디어펜의 용기에 놀랐다는 얘기에서 한국사회 버팀목인 교회의 내부에 그렇게 문제가 많다는 걸 처음 알았다는 말까지 다양했다.
신자-비신자 사이의 구분이 없는 그런 반응과 달리‘만악(萬惡)의 근본 동성애 문제’예고에 대해서는 기대와 걱정이 엇갈렸다. 그쪽 동향을 좀 아는 분들은 이참에 제대로 짚어달라고 환호했지만, 훨씬 많은 분들의 경우 동성애가 교회와 무슨 관련이 있느냐고 물어왔다.
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트랜스젠더가 우리 형제자매라고?
그게 문제다. 동성애야말로 고도로 정치적인 사안이자, 극히 첨예한 종교적 현안으로 부상한 지 이미 오래다. 교회파괴-국가전복-사회분열 그리고 가정의 해체를 겨냥한 좌파의 거대한 전략적 노림수가 동성애 전쟁이라는 걸 충분히 유념하고 이 사안에 접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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